이기는 습관 / 부모님 / 현수막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 중에서 . . 

* 나도 아직은 청년이라 생각하고 읽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

우리가 현명한 사람이 되는가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가는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좌우됩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 보람과 가치 역시 오직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 꿈과 훌륭한 인생을 꿈꾸지만 '내일' 도는 '다음에'라는 말에 속아 그렇고 그렇게 삶을 허비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오늘'하지 못한 일은 '내일'이 와도 할 수 없습니다.

'다음'이라는 편안한 말에 속지 마십시오. '다음'이 오지 않은 채로 우리의 인생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은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일을 자꾸만 미루다 보면 게으름이 습관이 되고 도태와 퇴보라는 원치 않는 선물이 여러분을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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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머니 전화가 왔다. 개원하고 3주 지났는데 학생이 얼마나 모집되었나 걱정되신다고. 엄마보다 아버지께서 더 걱정하신다고 한다. 

독립해서 다 큰 장남이 멀리 고향의 부모님을 걱정시키고 있다. 부모님보다 오히려 내가 더 한가하고, 속편하게 지내나 보다.

아직 때가 멀었다고 위로를 하고, 이 달 말에는 더 많은 학생이 올 거고, 연말에는 지금보다 3배 4배 더 많은 학생이 올 거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할 일을 하나씩 점검한다. 오늘은 현수막 7매 당첨되었다. 16개 신청해서 삼평동1개, 야탑4개, 이매2개.

얼른 송금하고, 현수막 제작을 의논한다. 4장찍어서, 내년 여름까지 꾸준히 이미지광고를 해나가야겠다. 

오늘 해야할 일 리스트를 챙기고, 신입생 교재, 수업할 것들 준비를 잘하고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