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위염과 비만 /나혼자산다 / 전현무한혜진

어제 오늘 기사에 전현무한혜진결별설 이 나왔더라. 사람이 살다보면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지.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보는 오락프로 '나혼자산다' 는 그들이 얼마나 즐겁게 어울려 사는지가 더 재미있더라.

물론, 혼자 사는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 미우새의 궁상민을 볼 때에도 마찬가지/ , 짠한 마음이 생기고, 그건

당연히 나도 혼자 살지, 나도 혼자 살았지 하는 공감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 


저렇게 부자에 유명한 사람들도 혼자 사는구나, 안됐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하면, 그

시야를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사람에게 투사하여, 내가 한 번 더 참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더 좋겠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라는 책에서 똑같은 기부를 하더라도 어디에, 어떻게 기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고인지를 따져보라고 

하더라. 맞는 말이다. 감상적인 이타주의보다는 백번 옳은 이야기다. 

그러나,  ,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